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각명관 시리즈 (문단 편집) === 카게로2 - 다크 일루젼 === ||<-2> {{{#007fff {{{+2 '''카게로2 - 다크 일루젼''' }}} [br] '''影牢II -Dark illusion-''' [br] '''Trapt''' }}}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w10.plala.or.jp/Advertisement01.jpg|width=100%]]}}} || || '''{{{#fff 개발}}}''' ||파온 || || '''{{{#fff 유통}}}''' ||||[[테크모|[[파일:테크모 로고.svg|height=15]]]] || || '''{{{#fff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2|[[파일:PlayStation 2 로고.svg|height=20]]]] || || '''{{{#fff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05년]] [[6월 30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2005년]] [[11월 1일]][br]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width=20]] [[2006년]] [[2월 24일]] || || '''{{{#fff 장르}}}''' ||[[시뮬레이션 게임]] || || '''{{{#fff 심의 등급}}}''' ||[[컴퓨터 오락 등급 기구|[[파일:CERO C.svg|width=20]]]] '''[[컴퓨터 오락 등급 기구|{{{#000 CERO C}}}]](15세 이상 이용가)''' || [clearfix] 주로 알려진 이름은 각명관2이긴 한데 정식 명칭은 카게로2다. ~~남캐가 나온 1편은 흑역사냐?~~ 주요 등장인물 * 아리시아(アリシア) - 성우:[[나카지마 사키(성우)|나카지마 사키]] * 레이첼(レイチェル) - 성우:[[한바 토모에]] * 죠이스(ジョイス) - 성우:[[히야마 노부유키]] 이번의 주인공은 공주, 알리시아. 왕비 에바린 사후 새 왕비 카타리나가 들어와 가족관계는 콩가루 일보직전에 왕은 국정을 돌보지 않아서 나라는 파탄일보직전. 여기에 카타리나가 왕을 죽인뒤 알리시아에게 '마신의 각인이 새겨진 국왕시해범'이라는 누명을 뒤집어 씌우게 되고, 알리시아는 시녀 레이첼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왕가의 별장으로 도망친다. 근데 공주의 목에 현상금이 걸리면서 별장으로 적들이 몰려오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알리시아에게 봉인된 마신의 힘이 흘러들어오면서 결국 이번 작품에서도 현상금 사냥꾼을 비롯한 침입자들을 척☆살 해야 한다는 신나는 줄거리. 이번 작품의 함정은 마신의 각인이라는 악마의 힘을 이용하는데, 나중에는 '''적들도 악마에 홀린 녀석들이 튀어나오거나, 악마와 계약하여 언데드화된 놈들이 쳐들어온다'''. 여담이지만 이번 작품 주인공과 시녀 옷이 도저히 정상적인 왕가의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아무리 봐도 [[오타쿠|특정 계층]]을 노리고 디자인한 것이 눈에 보인다. 창마등 이후 제법 시간을 들이고 나온 작품이라 보다 다양한 함정으로 어필할 것이 기대되었으나 되려 함정 종류는 더 줄어버렸다. 특히 창마등의 피격된 적을 일정시간 조종 가능한 '슬레이브'류 트랩이 사라져 버리면서 적을 함정으로 밀어넣는데 주인공을 더 적극적으로 들이대야 해서 난이도는 상승한 편. 그리고 미션 수도 상대적으로 적어져서 1회차 플레이 타임도 줄어들고 익스퍼트 모드같은 도전의욕을 불태우는 과제들도 없어 팬들 사이에선 더 아쉬움이 남는다. 매니아들 사이에는 각명관 시리즈가 아직 안 죽고 살아있다는 것을 알린 것 정도로만 의의를 두는 듯 하다. 대신 트랩 종류를 줄이는 대신 고어도를 높이는데 신경을 쏟았는지는 몰라도 함정의 고어함이 역대 시리즈 최강. ~~아니 테크모 양반 이게 19금이 아니라 15금 게임이라니 무슨 소리요? 게임 시작 전에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이 들어있으므로 주의하라면서~~ 아니, 고어한 정도가 아니라 함정들의 조합에 따라 나오는 일종의 필살 트랩이자 게임의 부제인 '다크 일루전'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백문이불여일견]]. 그냥 닥치고 아래 동영상을 보자.''' [youtube(rTdxjdOcQX0)] 심의 덕인지 신체훼손이 그래픽으로 표현이 안 될 뿐 [[충격과 공포]]. 참고로 저 다크 일루젼은 주인공도 걸릴 수 있다. 다시 말해 플레이어가 마음만 먹으면 게임이 료나게가 된다는 뜻이다. ~~[[장비를 정지합니다|이 게임은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겠어]]~~ 게임은 분기에 따라 a,b,c 3개가 있다. 그 외에도 10장에서 나라를 떠난다를 선택 후 자신의 기사 죠이스를 죽이면 나오는 엔딩도 있지만 그쪽은 배드엔딩이라 엔딩 취급을 안해준다. 하지만 나라의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이 배드엔딩이 차라리 해피엔딩이라는게 의미심장하다. 새 왕비가 악녀가 아니라는게 반전, 모든 것은 국왕의 음모였다. 게다가 시녀였던 레이첼은 왕의 배다른 딸… 레이첼의 어머니는 '''각인'''이라는 민족의 소수 생존자였다. 근데 국왕이 본처 에바린을 들인 뒤 알리시아를 낳게 되자 레이첼 모녀는 찬밥신세. 그렇게 증오속에서 살아가다 레이첼의 어머니는 딸에게 '마신 부활'의 방법을 알려주고 죽는다. 그리고 레이첼은 복수를 위해 왕에게 접근하여 시녀로 들어가고 에바린을 잃은 뒤 상심한 왕에게 마신을 이용하면 왕비를 살릴 수 있을거라고 꼬신다. 딸보다 아내가 소중했던 왕은 자신의 죽음을 가장해 새왕비를 이용하여 공주가 마신의 각인에 피의 제물을 모으고 결국 최후에는 공주를 제물로 바쳐 마왕을 부활시키려는 꿍꿍이였던 것. ~~본격 역패륜~~ 그러나 왕은 심복에게 배신당해 끔살. 결국 레이첼도 마지막에 배신 때려서 알리시아와 적대하게 된다. 레이첼과 싸우면 a엔딩, 안 싸우면 b엔딩이나 c엔딩. a엔딩은 레이첼이 죽음으로써 마지막 1명분 제물이 채워지고 알리시아가 마신으로 다시 태어나 제물을 모으고 다니게 된다. b엔딩은 임시로 부활한 마르파스에게 패배할 경우 보게 되며 결국 a엔딩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단지 끝나는 모양새만 다를 뿐.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c엔딩은 마르파스를 쓰러트리면 보게 되며 내란으로 시체가 즐비한 왕궁에 아리시아와 죠이스가 입성, 나름 여왕 등극. 공주와 기사 빼곤 다 죽고 둘만 남은지라 둘이서 오붓한 시간은 개뿔. 풀려난 마신의 힘 때문에 시체들이 레기온 아쥬[* 마신의 부하 병사격인 좀비.]화 되는 것을 암시하며 끝난다. 결국 정식엔딩은 꿈도 희망도 없고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 엔딩은 배드엔딩이라니 참으로 경파한 게임이 아닐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